‘에버글로우 랜드’는 오는 8월 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데뷔 후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 회차마다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보여줄 아이돌 최초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
‘봉봉쇼콜라’를 통해 보여준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와는 다른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에버글로우 랜드’의 첫번째 에피소드는 바로 놀이공원.
에버글로우가 방문한 ‘에너지 파크’에서는 에버글로우가 가진 에너지만이 티켓이 될 예정으로, 이 티켓을 가지고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생애 가장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 나간다.
첫 번째로 에버글로우에게 주어진 미션은 만보기. 멤버들은 기프트 숍에서 ‘잇 템’을 사기 위해 에너지 파크에서 제시한 만보기 개수를 채워야만 한다. 에버글로우는 이 ‘잇 템’을 얻기 위해 첫 미션부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봉봉쇼콜라’ 노래가 끝날 때까지 본인이 정한 메뉴의 미션을 성공해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점심 미션에서는 먼저 성공한 멤버가 다른 멤버를 도와줘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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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격적인 어트랙션 미션이 멤버들을 찾는다. 다섯 개의 어트랙션을 타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에버글로우는 줄넘기 미션, 지압 슬리퍼 미션, 리더 이유의 나 홀로 미션, 병뚜껑 챌린지, 단체 줄넘기 미션 등을 수행하며 에버글로우만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과연 에버글로우가 미션을 모두 성공했는지, 에버글로우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는 오늘(13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는 8월 19일 타이틀곡 ‘Adios’로 컴백,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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