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2019년 8월 12일을 끝으로 배우 추수현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추수현은 2014년 당사와 계약하며 데뷔해 약 6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했다”라며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배우 추수현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함께하는 인연은 끝이 났지만, 배우 추수현이 앞으로 펼칠 연기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혔다.
- 추수현 측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우선, 배우 추수현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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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을 끝으로 배우 추수현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배우 추수현은 2014년 당사와 계약하며 데뷔해 약 6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했습니다.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배우 추수현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인연은 끝이 났지만, 배우 추수현이 앞으로 펼칠 연기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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