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수사팀은 상습 공연음란 및 상습 특수공갈 피의자 6명을 검거하는 한편, 성폭력, 학교·가정폭력 사범 검거와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또 학교전담경찰관(경장 최정윤)은 특수시책으로 무면허 이력 청소년 대상 이륜차 면허 취득 지원 안아주(안전한 아이들의 주행)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 무면허운전 방지하고 위기청소년 관리의 공을 인정받아 경북도에서 1위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6월까지 토착 비리 사범 등을 기획 수사하고, 보조금 부정 수령, 대출빙자 보이스 피싱 등의 검거 실적이 인정받았다.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사진 앞줄 중앙)은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할 일을, 있을 때, 스스로 잘하고자 하는 동료 경찰관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공로를 직원들에게 돌렸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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