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전문 브랜드 민병철유폰이 지난 7일 대학생 서포터즈 ‘유니콘 1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민병철유폰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병철유폰의 서비스 소개, 유니콘 1기의 활동과 일정 안내, 팀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니콘은 민병철유폰이 올해 처음 진행하는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로 2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유폰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9월 20일까지 6주 동안 SNS 콘텐츠 기획/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하고, 대학생을 타겟으로 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병철유폰은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영어회화 수강권과 브랜드 마케터와의 행사, 우수 활동 팀 시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민병철유폰 강은진 담당자는 “유니콘은 민병철유폰의 첫 번째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마케터들과의 교류를 통한 서포터즈 활동이 좋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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