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국, 사회주의 단체 '사노맹' 관련 논란에 "할 말 많지만 청문회서 밝히겠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과 관련해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이 있다는 야당 측 지적을 받자 “할 말이 많지만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히 답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13일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공안검사 출신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조 후보자가 울산대학교 법학과 전임강사 시절 사노맹에 가입해 반국가적 이적 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됐었다며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느냐고 언급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