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4일 ‘2020~2024년 국방 중기계획’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부터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의 방어지역이 확대되고 미사일 요격 능력도 제고된다. 동시에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할 SM-3 함대공미사일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대형 수송함은 사실상 국내 최초의 경(輕)항공모함이다. 국방부는 미국과 유럽의 전례를 참고로 연구개발(R&D)과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2030년대 초까지 다목적 대형 수송함 건조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MP는 강한 전자기파를 발산해 반경 1㎞ 내의 전자장비를 무력화하는 첨단 무기로 북한 전쟁지도부를 무력화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위해 국방부가 5년간 투입하는 국방비는 290조5,000억원이다. 연간 58조원이 넘는 국방비가 소요되는 셈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