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서가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오는 8월 24일(토)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 올림픽홀, 한얼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공연 2일차(16일)에는 DJ DOC, 황치열, 남우현, 우디, 레드벨벳, 남태현, 러블리즈, CLC,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NCT DREAM(NCT 드림), 카드, 골든차일드, JBJ95, 용주, 마미손 등 K팝의 매력을 폭넓게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을 비롯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각종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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