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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권태기 온 안재현이 이혼 원하지만...”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언급하며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안재현 SNS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 5월 결혼해 2017년 tvN ‘신혼일기’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남편의 영향이 컸다”고 밝히며 안재현과 같은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기도 했다.

다음은 구혜선 글 전문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남편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되기를 바라며)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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