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회째를 맞는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은 기업경영(대표자), 기업발전(근로자), 노사화합(대표자 및 근로자), 장인계승(근로자), 산업재해 예방(대표자나 근로자) 등 5개 부문에서 7명을 선발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분야별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대상자는 안산시 관내 등록된 공장 가운데 3년 이상 가동 중인 기업의 대표자 또는 해당 기업에 재직 중인 상시 근로자이다. 수상자는 안산시장 상장패와 함께 융자금 가산점 및 금리우대 0.25% 추가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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