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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여신들의 손짓 (쇼케이스)





걸그룹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가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만나 빛을 발할 에버글로우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은 ‘Adios’.

강렬한 비트와 단 한번으로도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휘파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에버글로우만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한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으로, 최고의 프로듀싱팀 Olof Lindskog, Hayley Aitken, Gavin Jones와, 서지음, 72가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특색을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에버글로우’로 표현해낸 것이기도 하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화음, 강렬한 신스 라인들이 조합을 이뤄 에버글로우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한껏 보여 줄 EDM-POP 장르의 ‘You Don’t Know Me’와 에버글로우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Hush’ 등 수록곡 또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늘(19일) 오후 6시 새 싱글 ‘HUSH’를 발매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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