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주제는 전국에 부는 기본소득 열풍, 경기지역화폐, 수술실 CCTV,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경기도(DMZ 등) 및 공익광고, 미세먼지, 공정가치(갑질·생활적폐), 아름다운 경기도(관광·공동체·행복) 등이다. 공모 분야는 TV광고, 바이럴필름, 인쇄광고, 옥외광고, 웹툰, 기획·마케팅(제안서) 등 6개 부문이며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14~19세)로 나눠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다. 도는 4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상위 4개 팀을 선정한 후 경쟁PT를 통해 대상을 결정한다.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46편에 상금 5,800만원이 지급된다. 상위 입상자 2명에게는 국내 광고·홍보회사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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