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종로구 대학로 중앙대 공연예술원에서 개최되며 중앙대학교 동문인 배우 고아라, 김태우, 김희선, 손현주, 임호 등이 참석한다.
무엇보다 바자회에서 동문 연예인 50여 명이 기증한 애장품 300여 점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교 재학생 제작 실습 지원과 장학기금으로 전액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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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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