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아이돌 노지훈은 오늘(21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Drama ‘연금복권520’에 출연한다고 알리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금복권520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연금복권 추첨 방송으로 이날 노지훈은 복권 추첨 전 진행되는 토크쇼 ‘신상털업’에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노지훈이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뒤 처음 출연하는 TV 토크쇼인 만큼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와 최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여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노지훈이 오늘(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연금복권520’에 출연한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뒤 처음 출연하는 TV 토크쇼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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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은 지난 5월 첫 트로트 앨범 ‘손가락하트’를 공개하고 노지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가수 노지훈’의 모습을 확실히 각인 시켜 왔다.
또한, 노지훈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긍정적 에너지가 느껴지는 안무를 통해 청량하고 경쾌한 ‘손가락하트’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트로트계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노지훈이 출연하는 ‘연금복권520’은 오늘(21일) 오후 7시 30분 MBC Drama를 통해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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