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의 컴백 타이틀곡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곡이자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첫 컴백 무대를 앞둔 오늘(22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는 2600만을 돌파했고, 유튜브 트렌딩 월드 와이드 1위, 뮤직비디오 24시간 조회수 월드 와이드 1위라는 성과는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수퍼 루키의 저력을 확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아이튠즈 K-POP 차트 26개국 1위를 차지, 타이틀곡 ‘Adios’는 물론 수록곡 ‘Hush’와 ‘You Don’t Know Me’까지 차트 줄세우기라는 신인으로서 믿기 힘든 놀라운 기록을 선보이더니 연이어 애플뮤직 K-POP 차트 10개국 1위의 기록을 추가하며 글로벌 팬들의 전폭적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20일 기준 애플뮤직에 따르면 컴백 타이틀곡 ‘Adios’로 스페인, 브라질, 네덜란드, 스웨덴, 폴란드, 포르투갈, 레바논, 룩셈부르크,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10개국 1위 석권과 23개국 Top 3에 오르는 등 무서운 기세를 떨치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대표 이상규, 정해창)은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는 에버글로우의 컴백에 보여준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에버글로우 멤버들 모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역대급 레전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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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의 첫 컴백 무대와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이번엔 또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가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첫 컴백 무대는 오늘(2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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