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4일 아침 또 동해 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쏘아 올렸다. 지난 16일 발사 이후 8일 만으로 올해 들어 9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은 오늘(24일)아침,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2회 발사하였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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