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 주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생활소품 디자인이며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산림청은 예심(서류 심사)에서 본심(작품 심사) 대상자 15명을 선정하고 본심 대상자에게 시작품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예심 접수는 다음달 2~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예심 결과는 같은 달 말,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말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에 공지된다. /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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