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브랜드 론칭 7주년을 맞아 ‘랜덤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럭키슈에뜨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주일동안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평소 ‘노세일 브랜드’로 유명한 럭키슈에뜨에서 파격적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프로모션 기간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 창에 ‘럭키슈에뜨 반값쿠폰’을 검색하고 링크를 클릭하면 럭키슈에뜨 상품을 구매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또 할인 쿠폰은 7%부터 90%까지 6가지로 구성되는데 랜덤으로 당첨 여부가 결정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쿠폰이 지급된다. 이 할인 쿠폰은 럭키슈에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코오롱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세일 상품은 제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최대 50만원 상품까지 적용 가능하다.
관련기사
럭키슈에뜨는 다음달 1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를 통해 론칭 기념 이벤트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특별 제작된 럭키슈에뜨 시그니처 맨투맨 아이템을 3시간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한편 일주일간 포털을 통해 럭키슈에뜨에 대한 이슈를 확대하고 잼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럭키슈에뜨에 대한 퀴즈를 맞추면 선물과 상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