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다감은 미션에 도전하기 위해 골프장 그린 위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한다감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한다감의 파이널 미션이 공개되며 한껏 몰입시켰다. 파이널 미션으로 ‘세 개의 홀 파파파로 마무리하기!’ 라는 미션을 받은 한다감은 너무 어려운 미션을 받고 잠시 곤란해하기도 했지만
이내 “좋은 일을 위한 거니까 최선을 다해볼게요” 라며 겸손하게 받아들였다.
한다감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부를 해왔고, 연예계 사조직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 을 통해 10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던 그이지만 방송을 통해 선보인 건 처음이었다. 본인이 늘 성실히 운동해왔던 골프로 기부를 할 수 있기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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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이 1000만 원의 기부가 걸린 미션을 과연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TV ‘굿샷’은 내일 3회에서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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