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냉천동에 자리한 '동부센트레빌'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하순 '동부센트레빌'의 전용 114.92㎡ 6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7,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8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8,000만원을 1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동부센트레빌은 2002년 완공된 3개동 총 23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동부센트레빌'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피어리스' 84.24㎡로 2014년 1월 하순 실거래가 37억9,948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재 아파트는 '대림' 84.74㎡ 물건으로 3억5,000만원에서 5억2,500만원으로 올라 5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69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31건, 6억9,48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9건, 3억6,986만원), ▲경기도 (674건, 3억2,633만원), ▲인천광역시 (218건, 2억6,759만원), ▲부산광역시 (201건, 2억4,85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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