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과 드라마, 영화까지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쾌활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하고 있는 배우 이혜리. 그런 이혜리가 오늘(27일) 오전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모습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리는 레이스 드레스와 화관, 도트 원피스, 시스루 탑과 패턴 스커트 등 페미닌과 모던을 넘나드는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냈다. 또한, 이혜리는 로맨틱한 의상에 꼭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와 엉뚱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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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화보 촬영 당시 이혜리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틱 컨셉의 화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시작되자 자유자재로 포즈를 구사하며 순식간에 작업을 리드해내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이혜리는 오는 9월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공장의 말단 경리에서 하루아침에 대표가 되어버린 ‘이선심’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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