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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 거짓말탐지기 앞 '정곡 질문'에 역대급 동공 지진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거짓말탐지기 앞에서 ‘최애 프로’를 가려내며 역대급 고민에 빠진다.

사진=MBN ‘최고의 한방’




김수미는 27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7회에서 세 아들과 함께한 당일치기 캠핑카 바캉스의 마무리로 ‘진실게임’에 나선다. 홍천부터 양양까지 각종 게임의 ‘개미지옥’에 빠졌던 이들이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한 진실 청문회를 개최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것.

양양 죽도해변에서 바비큐로 마지막 만찬을 즐긴 이들은 밤바다를 앞에 두고 진실게임을 시작하며, 거침없는 ‘질문 공격’에 나선다. 첫 주자로 나선 이상민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느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됐다”고 답한다. 그러나 전기 충격기가 작동하며 거짓임이 밝혀지자, “어디 가서 하소연을 하느냐”며 진심 어린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김수미는 “뭐든지 물어봐”라며 기계에 당당하게 손을 올리고, 짓궂은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변하며 전기 충격을 피한다. 그러나 ‘최고의 한방’과 ‘수미네 반찬’ 중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이냐는 장동민의 ‘기습 공격’에 제작진의 눈치를 살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것. 당황한 표정으로 한참을 머뭇거리던 김수미가 내놓은 ‘현답’이 무엇이었을지 시선이 모인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진실게임을 통해 봉인이 해제된 김수미가 거침없는 충격 발언을 이어가면서, 평소 잘 웃지 않는 탁재훈과 장동민이 호흡곤란을 호소할 정도로 폭소가 만발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나아가 “병뚜껑 날리기부터 물수제비, 수박 빨리 먹기 등 ‘클래식 게임’의 향연을 비롯해,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터놓는 ‘자기 성찰’의 시간까지 희로애락이 모두 모인 진정한 바캉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MBN ‘최고의 한방’ 7회 방송에서는 28일 정오에 발매되는 ‘킴스클럽’의 음원 ‘최고의 한방’ 완성본이 전격 공개된다. 학자금 대출 기부 프로젝트를 위해 바닷가에서 안무와 동선을 맞추는 4인방의 모습이 시원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최고의 한방’ 7회는 27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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