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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시스템, 오픈아파트와 집합건물 통합관리 시스템 서비스에 관한 MOU 체결





(주)오케이시스템(대표 임치성)은 ㈜오픈아파트(대표 박준섭)와 지난 23일 오픈아파트 교육장에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전자문서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픈아파트는 아파트 관리를 전자문서로 체계화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첨단 프로그램 ‘오픈아파트’를 선보였다. ‘오픈아파트’는 주택관리사 출신인 오픈아파트 박준섭 대표의 전문성과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동주택관리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오픈아파트와의 업무협약으로 오케이시스템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건물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실질적으로 입주민들에게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케이시스템 임치성 대표는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에 따른 전자문서 결재 시스템 의무화 지침에 따라 오는 2021년 1월부터 공동주택 관리는 전자문서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에 부응하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아파트 박준섭 대표는 “오케이시스템과 협력해 주택관리사협회와 같은 전문가집단과 현장 관리소장 등 사용자로부터 지속적인 자문을 받아 개별적으로 개발된 전자투표, 전자결재, 디지털안내발송, 전자입찰, 전자게시판, 홈페이지 등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해당 아파트의 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오픈아파트’를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케이시스템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상가, 주상복합시설 등의 집합건물의 시설 및 미화 보안 등 Total 관리를 전담하고 있다.

관리 건물의 마케팅과 관리단과 입점(주)자를 위한 법률 및 세무서비스를 위해 법무법인 산하, (유)한별, (유)동인, 홍익세무회계컨설팅, 언론홍보 대행사 ㈜드림맵,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사람과소통, 천율손해사정사무소, 한경금융서비스 등과 업무제휴를 맺어 전문가서비스도 플랫폼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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