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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 먹고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도 돕고





한성기업㈜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의식있는 소비를 이끌기 위한 기부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성기업의 대표상품이며, 국민간식으로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크래미를 활용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행복얼라이언스와 한성기업이 인연이 된 3년전부터 함께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프로젝트는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크래미가 제품기부를 넘어 어떻게 주변과 함께 할지를 고민 끝에 진행하게 되었다.

본 기부 프로젝트는 크래미제품의 띠지를 활용하여 한성기업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함을 알리고, 소비자의 구매활동이 바로 기부로 연결되어 착한 소비 문화에 자동 동참하게 되는 의미가 있다.

현재 의식 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는 행복얼라이언스의 기부연계상품은 한성기업, 비타민엔젤스 등 8개 기업과 협력 제작한 상품이 진행중이다.



한성기업 크래미를 비롯하여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구매금의 일정부분이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따뜻한 도시락으로 기부하도록 설계한 '착한' 상품이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기관, 개인의 참여와 자원을 모아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해가는 사회변화 네트워크로 2016년 출범했다. 한성기업 등 45개 기업이 모여 장애·교육·건강 3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크래미의 주 원료인 명태에 다량 함유된 단백질 미오신의 긍정적인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운동 후 간식이나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찾고 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다양한 기부프로젝트와 결식아동돕기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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