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지도자 이반 마르케스(가운데)가 29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무장대원 17명과 함께 반군활동 재개를 선언하고 있다. 마르케스는 정부가 3년 전 쿠바 아바나에서 맺은 평화협정을 이행하지 않아 협정 이후 400명 이상의 사회운동 지도자와 150명의 반군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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