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시위대가 중국 오성홍기를 패러디한 ‘차이나치(China+Nazi)’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1일부터 상대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홍콩 시위가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3면 /홍콩=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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