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호주, 중국, 독일 등 세계 전통·보완대체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통합의학에서 난임 치료 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 모색하고자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발표 이후에는 캐롤라인 스미스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 전원의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의학연 김종열 원장은 “난임 환자 대상으로 한 한의약 치료 효능·효과·안전성 등 양질의 과학적 임상근거 확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통합 난임 치료의 국제적 연구협력과 소통이 활발히 진행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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