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오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사모펀드 투자 의혹 관련) 5촌 조카는 1년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하면서 “(그가) 출국했다는 사실도 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5촌 조카가 귀국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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