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당시에는 알지 못해"

"젊은이들에게 상처 준 점 죄송하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서 나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의학논문 의혹과 관련해 “당시에는 상세히 알지 못했고 검증과정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2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가 입시에 활용됐다는 의혹과 관련, “학부모 참여 인턴십은 제가 만든 게 아니라 담당 선생님이 만들고 저희 아이가 참여했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이어 조 후보자는 “논문 제1저자와 관련해서도 어느 가족도 교수님에게 연락드린 적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자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반박과 해명을 소상히 내놓겠다고 밝혔다.

/정아임인턴기자 star45494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