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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달의 기업에 대윤지오텍 선정
입력2019-09-03 09:38:31
수정
2019.09.03 09:38:31
이현종 기자
경북 김천시는 9월 이달의 기업에 산업용 토목 섬유분야 생산기업인 대윤지오텍을 선정하고 김천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회사기를 게양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설립한 이 회사는 기술개발에 투자해 토목용 직포 제직 구조 관련 특허를 다수 확보하고 국제상호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 표준 규격의 토목 섬유 개발에 매진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세계 산업용 섬유시장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매출의 40%를 수출하면서 500만불 수출탑 수상과 글로벌 강소기업, 경영혁신용 중소기업 인증을 차례로 받은 수출주도형 강소기업이다. 이달의 기업에 선정되면 중소기업 육성시책 가산점 부여 등 많은 혜택을 받는다./김천=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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