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덕화다방' 유민상X김민경, 위大한 먹남매 출격..이덕화 '당혹'

오늘(3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덕화다방’에 ‘먹방의 대명사’ 유민상, 김민경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사진=KBS2 ‘덕화다방’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분주하게 했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렸지만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먹을 때만큼은 죽이 척척 맞는 유민상, 김민경은 달콤한 파르페를 함께 나눠 먹는 연인 같은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먹방의 대가답게 자신들만의 꿀팁을 더해 메뉴도 업그레이드했다. 김민경은 파르페의 양이 적다며 ‘양푼 파르페’가 출시되어야 한다고 했고,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던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허경환은 “내일부터 단식 하시냐?”며 제지했고, 먹남매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리가 뭘 먹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돌연 유민상은 현금 15만원을 꺼내며 개당 1,500원인 수란을 100개를 내오라며 허경환과 이덕화를 공포로 물들였다.



이어 유민상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서 장도연, 허경환, 내가 나왔다. 그런데 장도연은 그 낚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게 되었고 허경환은 덕화다방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다. 나만 이덕화와 함께하는 고정 출연이 없다.” 며 이덕화에게 대놓고 서운함을 내비췄다.

한편 유민상,김민경이 출연하는 ‘덕화다방’은 오늘(3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