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 원정에서 6대0이던 9회 솔로 홈런 타구를 바라보며 1루로 향하고 있다. 이날 시즌 21호 홈런과 2루타 포함 5타수 2안타를 친 추신수는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인 22홈런에 1개만을 남겼다. 텍사스가 7대0으로 이겼다. /뉴욕=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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