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 하이연은 두 장의 사진을 동시에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연녹색 블라우스와 흰색 치마를 매치하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이연은 화려한 눈 화장과 대비대는 망설이는 자세와 표정으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하이연의 신곡 피쉬 볼은 기존 하이연이 추구하던 R&B 발라드 장르에서 벗어난 힙합 비트의 곡으로 하이연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피쉬 볼(FISH BOWL)’은 오는 9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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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연은 지난 2016년 가수 채리나와 함께 ‘달달프로젝트’로 주목받은 여성 보컬리스트로 지난 2016년 발표한 아우라의 곡 ‘쥬시(Juicy)’의 피처링을 맡아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보인 바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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