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에서 주인공 폴 역할로 열연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연출, 각본까지 모두 맡은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감독이 다재다능한 감독 겸 배우로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는 X랄 친구 ‘폴’(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과 ‘토니’(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가 홧김에 모든 것을 버린 후 하루에 물건 한 개씩만 돌려받으며 100일을 버텨야 하는 내기를 하게 되면서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힐링 공감 코미디. <꾸뻬씨의 행복여행> <랜드 오브 마인> 등의 명품 제작진이 선사하는 작품으로, 폴과 토니의 기상천외한 내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안겨줄 올가을 원픽 힐링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3주 전부터 시작된 사전 시사회와 전국 5개 관에서 개최된 컬처DAY 쇼케이스 상영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진짜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메시지에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의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감독은 독일의 하정우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주연, 각본, 연출까지 모두 소화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극단 생활을 하며 연기력을 쌓은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감독은 2007년 영화 <키스 미, 키스멧(Kiss me, Kismet)>으로 독일 TV 부문 가장 권위 있는 아돌프 그림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맡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감독은 2015년 첫 연출작 <지저스 러브스 미>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감독 데뷔를 해냈다. 연이어 토니 역의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와 함께 했던 두 번째 연출작 <우리 생애 최고의 날>에서는 시한부 환자의 여행을 그리며 1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연기, 각본, 연출 각각의 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있는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감독은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에서 다시 한번 감독과 주연을 맡아 독일 개봉 당시 7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석권 및 2018년 독일 코미디 영화 중 흥행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기록했다. 현대인의 소비문화와 진짜 행복에 관한 의문에서 시작된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에서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감독은 수려한 연출, 탄탄한 각본과 함께 관객들에게 행복에 대한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자신의 인생도 돌아볼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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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각본, 연출까지 모두 소화하는 흥행 감독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는 9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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