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시장에 들이닥친 악재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폐업은 늘고 신규 창업은 줄다 보니 공실률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상가가 늘어나고 있는 것.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른 올해 2분기 전국 상가 공실률을 살펴보면, 중대형이 11.5%, 소규모 5.5%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공실률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물주가 직접 나서 부동산창업 아이템을 찾아보거나, 코인노래방창업, 빨래방창업 등 운영에 부담이 없는 무인창업아이템을 입점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신중하지 않은 선택은 당장의 공실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어도,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는 효과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가운데,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며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터디카페 브랜드가 있다. 바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다. 해당 브랜드는 트렌드와 계절, 상권 등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스터디카페창업 아이템의 장점에 차별화된 시스템과 경쟁력까지 갖춘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50평 대 매장에서 1,100만 원, 60평 대 매장에서 1,300만 원이라는 월 순수익을 기록하고, 전국 매장이 평균 7~10일 이내에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창업 비용을 타 브랜드 대비 50% 절감했음은 물론, 자체 개발한 무인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해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곳의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은 결제와 입 퇴실 관리, 적립금 관리, 좌석 이동 등의 메뉴를 제공하고, IoT와 연동돼 조명과 냉난방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최첨단 기능까지 갖춰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오픈 후에는 본사에서 직접 지점 홍보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9월까지 마지막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파격적인 지원을 실시해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창업 과정에서도 남다른 노하우를 발휘한다. 교육공간 창업과 학원창업 컨설팅 등으로 쌓은 20여 년의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과 다수의 디자인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맟춤별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지역 상권과 특색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내부에 공기청정기와 백색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파우더룸, 카페테리아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 향상을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덕분에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소액창업아이템이 갖춰야 할 합리성과 치열한 독서실창업 업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경쟁력을 모두 갖춘 브랜드다. 무엇보다도 차별화된 시스템이 가맹점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며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과 여성창업아이템, 소자본창업아이템 등 예비 가맹점주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사업 플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상담해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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