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오전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조 후보자는 부인과 딸의 표창장 허위 발급 의혹에 대해 "상세한 내용은 확인 중에 있다"며 "내일(인사청문회 때) 다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오승현기자 20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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