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퍼포먼스의 선미는 이번 타이틀 곡 ‘날라리’ 무대를 선보인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포인트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미는 한층 유니크한 컨셉과 비주얼로 ‘퍼포먼스 퀸’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댄스홀과 라틴풍의 이국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날라리’로 다시 한번 자유로운 선미만의 매력을 분출할 계획.
데뷔와 동시 국내를 넘어 해외 음원차트까지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준 신인 X1도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의 매력이 돋보이는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는 곡. 각 멤버들의 개성과 박력 있는 군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타이틀곡과 함께 사랑받고 있는 수록곡 ‘웃을 때 제일 예뻐’의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주 ‘스튜디오 M’은 ‘나만 알고 싶은 가수’ 수민이 ‘Stardust’와 ‘Shaker’로 어반 스타일 알앤비(R&B)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수민은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보아, 프라이머리, 숀, 도끼, 로꼬등 다수의 가수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독특한 감각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궁금증을 모은 바 있으며, 음악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수민의 무대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가수 기린의 레트로 감성 가득한 스페셜 무대 ‘Yay Yay Yay’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장르의 무대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오하영, 더보이즈, 업텐션, 에버글로우, 아이즈, 원위, TRCNG 등이 출연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