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은 매월 일정액의 회비를 내면 도서와 함께 제공되는 태블릿PC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북클럽 회원을 바탕으로 학습 빅데이터를 확보, 이를 통해 AI독서케어·AI학습코칭 등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론칭된 웅진북클럽 ‘플래티넘’은 확대된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과 P포인트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구성된다. 해당 멤버십 가입 고객은 독서와 학습·놀이·자기계발 등을 하나의 멤버십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실물 전집 최대 700권과 e북 및 영상 콘텐츠 약 1만여개를 이용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P포인트로 전국 놀이 큐레이션 플랫폼 ‘놀이의 발견’ ‘핑크퐁 앱’을 통해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학부모들의 경우 뷰티·헬스케어·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제휴몰에서 P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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