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시화MTV에 있는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1개동 지상 7층으로 지어졌으며, 연면적은 축구장 33개보다 넓은 23만8,945㎡에 달한다.
단일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로 평가받는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지난 6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모두 4,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화MTV와 반달섬 개발 가속화에 맞춰 그 중심에 서게 된 로지스밸리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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