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하순 10일 동안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를 마친 전국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3,91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2,925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중순(4,867건, 2억3,770만원) 대비 계약건수는 19.58% 줄었고, 중위거래가격은 3.55%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계약건수 감소율 부문 1위는 ▲서울특별시 성동구(26건→9건, 65.38%↓), 중위거래가격 하락율 부문 1위는 ▲부산광역시 중구(2억3,000만원→3,150만원, 86.30%↓)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8월 하순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알파리움2단지' 전용 142.01㎡로, 지난 8월 하순 20억5,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최근 6개월 동안 '판교알파리움2단지' 전용 142.01㎡는 1건 거래됐다.
한편 같은 기간 ▲크로바 전용 134.91㎡(10억6,000만원→11억원), ▲여월휴먼시아3단지 전용 84.95㎡(5억9,000만원→6억원), ▲문화마을1단지 전용 84.78㎡(4억8,800만원→5억5,000만원) 등 16건이 신고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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