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최종 수상 공모작을 사내 전시를 통해 구성원에게 소개할 계획이며, 사업모델에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별해 현업에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박종수 SK건설 기업문화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업과 참가자가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닌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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