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EAM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2 ‘런웨이브’에 출연해 ‘롤링롤링’의 무대와 개인기부터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유발돌 1TEAM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1TEAM은 MC 규현의 “청량한 소년미와 밝은 에너지로 자신들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는 당찬 다섯 남자”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올라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퍼포먼스와 신인 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두 번째 미니 앨범 ‘JUST’의 타이틀곡 ‘롤링롤링’의 무대를 꾸미며 단숨에 1TEAM만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과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 “자연스럽게 무대에서 잘 노는 모습이 우리들만의 매력”이라고 소개한 1TEAM에게 규현은 “무대 장악 능력을 검증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1TEAM은 개인기와 즉석 댄스를 선보이며 준비된 신인 1TEAM의 무대 장악 능력을 증명해내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1TEAM의 메인보컬 진우가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MC 규현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히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규현 선배님께 다시 합격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당황한 규현은 다시 노래를 불러달라 요청했고, 이에 진우는 부활의 ‘친구야 너는 아니’를 열창해 규현에게 합격을 받으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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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1TEAM은 갓세븐의 하드캐리 커버 무대로 그동안 ‘습관적 VIBE’, ‘롤링롤링’으로 보여주던 밝고 당당한 소년들의 모습이 아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TEAM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해 ‘설렘유발돌’ 1TEAM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처럼 JTBC2 ‘런웨이브’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1TEAM은 지난 3월 데뷔 미니앨범 ‘HELLO!’로 데뷔한 5인조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밝고 당당한 매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남미 등 해외 각지의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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