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곽정은이 연인 다니엘 튜더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각종 매체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결별하고 사업 파트너로만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곽정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으로 안다.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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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은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아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남자친구가 영국 출신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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