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배가본드' 유인식 감독이 전한 수지·이승기 캐스팅 비하인드

‘배가본드’ 유인식 감독이 “이승기는 군에 있을 때부터 캐스팅 하고 싶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사진=SBS




10일 오후 서울 신림동 테크노마트에서 씨네관에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VOND)’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유인식 감독과 이길복 촬영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유인식 감독은 “이승기씨가 군에겐 군에 있을 때에도 , 이러한 액션 드라마 ‘배가본드’ 를 준비하고 있는데 같이 해보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작은 일이 성사되기 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은데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만 가지고 있다가 성사된 케이스다. 이에 수지씨가 캐스팅에 응해주어 작품에 날개를 단 격이 되었다” 고 캐스팅에 만족감을 보였다.



유 감독은 “한 드라마에 한 분 계시기도 어려운 끝판 왕들이 자리에 앉아 있는 걸 보고 연출가로서 인복이 극에 달한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한 이야기를 담은 ‘배가본드’ 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