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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측 “'운전자 바꿔치기' 30대 남자는 친구” (속보)

변호인 "가족들 외압 작용 보도는 사실 아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서울경제DB




“장용준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친구…의원실과 관계있는 인물 아냐”

“장용준, 어제 모든 사실 인정했고 제3자에게 부탁한 내용도 인정”

“본인 잘못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어”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시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의원실과 관련있는 사람은 아니다”



“모친이 피해자와 합의 종용 보도도 사실이 아냐”

“음주운전 사고 직후 가족들의 힘이 작용하고 역할 했다는 것도 사실 아냐”

“블랙박스 영상 모두 제출했고, 뺑소니 아닌 것으로 판단될 것”

“피해자와 합의했고 합의서가 경찰에 제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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