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건강한 노년문화 형성을 위해 오는 27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제6회 구로 건강노익장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로 건강노익장 대회는 ‘나이 많은 아홉 명의 어르신이 장수했다’라는 ‘구로(九老)’ 지명의 의미를 살려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활동 행사다.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기초체력과 근기능·형평성·심폐지구력을 측정하는 체력노익장을 비롯 건전 치아 개수와 치주 건강 상태 등을 보는 건치노익장, 제한된 시간 내에 사물 이름 말하기, 구슬퍼즐 맞추기, 단어목록기억, 길 만들기 등을 겨룬다. 투호, 제기차기, 맞춤형 구강상담, 치매선별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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