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날 방송에는 레인보우 지숙이 90년대 생을 대표하는 ‘청년위원장’으로 전격 영입된다.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지숙이 쿨까당의 청년위원장으로서 첫 출연부터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는 이호선 교수와 정다원 가족 심리 상담사, 김병수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해 명절 불거지기 쉬운 가족 갈등의 원인과 그 해결책까지 이야기한다. 이날 ‘쿨까당TV’ 코너에서는 가부장적 문화를 겪어 온 시어머니와 요즘 며느리 고미호가 명절 준비를 함께하며 마주하는 갈등을 실감나게 다룬다.
또한 전문가들은 최근 세대 변화로 인한 명절 갈등의 새로운 트렌드를 짚어보며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장모님의 도움이 커지며 나타나고 있는 장서갈등에 대해서도 그 올바른 대처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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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가족 갈등에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tvN ‘곽승준의 쿨까당’ ‘가족의 품격’ 편은 오늘(11일, 수) 저녁 7시 10분 방송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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