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썸바이벌 1+1' 김희철, 슈주 시절 김기범과의 추억 회상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김희철과 김기범의 옛추억 회상이 그려진다.

사진=KBS ‘썸바이벌1+1’




이날 김기범은 “진짜 연애를 하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희철이 김기범에게 “소개팅 해본 적이 없지 않냐?”고 묻자, 김기범은 “소개팅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오랜만에 김기범과 재회한 김희철은 과거 얘기를 술술 털어놨다. 그는 ”김기범과 함께 살 때, 나는 맨날 밤마다 나이트를 다녔는데, 김기범은 숙소에서 게임만 했다. 그리고 술 마신 나에게 해장라면을 끓여줬다.“며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기범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특히 썸녀들에게 ”우리 기범이 좀 잘 챙겨달라“며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까지 패러디하며 썸매니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피오는 ”형이 전 여자친구 같아요.“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의 피나는 노력 덕분인지, 김기범은 3명의 썸녀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과연 김기범의 설레는 첫 소개팅은 성공할 수 있을지 결과는 오늘(11일) 밤 11시 10분, KBS 2TV ‘썸바이벌 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