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K-POP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은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비와 소유의 콜라보곡 THE LOVE OF AUTUMN ‘시작할까, 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서지혜가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청초한 미모와 청춘의 뜨거운 순간을 표현해내며 감성을 물씬 자극했다. 특히 오디션을 앞두고 대본연습에 몰입하는 장면과 환한 미소로 앞을 향해 뛰어가는 씬에서는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듯한 배우 지망생의 모습을 한껏 담아내 시선을 모았다.
예능 ‘하트시그널’을 시작으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서지혜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웰컴2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왔다. 출연작마다 그녀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에 오르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되는 비와 소유의 콜라보곡 ‘시작할까, 나’ 뮤직비디오에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과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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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지혜는 청순한 외모와 풋풋한 매력으로 예능,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잠재력을 펼치며 떠오르는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깊어진 감정연기로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배우 서지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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