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도른자 커플’이라 불리는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첫 만남부터 ‘재수 없음’을 강렬하게 느꼈지만, 이젠 범수가 후배이자 진주의 구남친이었던 환동(이유진)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드러낸 상황이다.
이 가운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영상에는 범수가 진주를 향한 강력 직진을 예고했다.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요. 작가님 좋아하는 내 마음이요”라고 돌직구를 날린 것. 이에, 이들 커플이 어떻게 여기까지 발전하게 됐는지, 5분만 투자해 훑어보기만 해도 음성지원이 되는 케미 성장기 사진.zip을 통해 완벽하게 복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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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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