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석호(조진웅)의 집들이에 초대된 세경(송하윤)이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행운의 부엉이 장식품에 대한 호기심을 파헤친다. 김숙은 “부엉이는 실제로 행운을 가져오는 존재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직접 미리 비보티비 사무실에 부엉이를 설치해 실험을 해보았음을 밝힌다.
김숙이 부엉이로 분장한 사진을 걸어둔 비보티비 사무실에선, 갑자기 잘 되던 프린트가 고장이 나는 등 소소한 불운(?)이 있었지만, 깜짝 놀랄 의외의 행운도 생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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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말은 사실일까? 진실은 오늘(13일) 밤 9시 40분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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